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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는 최근 몇 가지 주요 개발 이슈가 진행되고 있습니다.KBSM+8경향신문+8연합뉴스+8
1. 도시재생사업 추진
설화리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KBSM+4대구일보+4연합뉴스+4
- 주민 어울림 공간 조성: '눈꽃 마실터'와 '소리커뮤니티마당'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합니다. 디지털일보+2대구일보+2경향신문+2
- 주거 환경 개선: 노후 주택 수리와 골목길 정비를 통해 거주 환경을 개선합니다. 연합뉴스+2대구일보+2경향신문+2
- 문화 프로그램 추진: 마을의 전통문화인 '설화상여소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정체성을 강화합니다. 경향신문+1대구일보+1
2.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구역 조정
대구시는 제2국가산업단지의 사업구역을 조정하면서, 보상비가 높은 화원읍 구라리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옥포읍 본리리 농지를 추가 편입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설화리 공영차고지 일원도 제외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정으로 조성원가가 평당 약 160만 원 인하되고, 제조용지가 추가 확보되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일보+9kyongbuk.co.kr+9일요신문+9시대일보+4헤럴드Biz+4YNENews+4
이러한 개발 이슈들은 설화리 지역의 생활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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