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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음흉한 '땅 소유권' 발언, 그 속내를 들여다보다 승질나다.

by ajlove79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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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한 ....트.럼.p 님 자꾸이러면 내가 물 떠놓고 굿 한다.~ 내 김건희랑 친하데이~

트럼프의 '땅 소유권' 발언, 그 속내를 들여다보다

"주한미군 기지 땅을 임대가 아닌 미국이 소유하길 원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발언은 단순한 요구를 넘어, 그의 외교 철학인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는 한미동맹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그의 속내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기지 땅 소유권을 주장하는 이유

  1. 비용 절감과 '공정한 분담' 논리: 트럼프의 주된 논리는 '미국의 손해를 줄이고 동맹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의 상당 부분을 한국이 부담하고 있지만, 기지 부지 임대료 역시 미국이 감당해야 하는 '손실'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지 부지 소유권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발생하는 임대료 부담을 완전히 없애겠다는 계산입니다.
  2. 안보 상품화 및 '거래' 외교: 트럼프는 동맹 관계를 안보라는 상품을 거래하는 '비즈니스'로 인식합니다. 그는 미국의 안보 우산 아래 있는 동맹국들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지 부지 소유권 확보는 이 '거래'에서 미국이 더 유리한 조건을 가져가는 것으로, 동맹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올리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철수 명분 사전 차단: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이 주장을 통해 향후 주한미군 철수 명분을 미리 차단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분석합니다. 미군 기지 부지를 완전히 소유하게 되면, 동맹국과의 관계 악화나 정치적 상황 변화에 따라 미군을 쉽게 철수시키기 어려워집니다. 이는 주한미군 주둔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국이 필요에 따라 기지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됩니다.
  4. 강대국으로서의 위상 과시: 트럼프에게 기지 부지 소유권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는 '동맹국 내 영토를 소유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군사적 패권과 영향력을 상징적으로 과시하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조차지(Leased Territory)'와 유사한 개념으로, 한국의 주권을 간접적으로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대국이라~ 무섭긴 하지만. 자꾸 이러면 조만간 "굿"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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