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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찐센터" 카톡 문의? 보이스피싱 의심될 땐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최근 카카오톡을 통해 '대검찰청' 또는 유사한 명칭을 사칭하며 연락하여 불안감을 조성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검찰청 찐센터"라는 이름으로 문의하라는 안내까지 등장하고 있는데요. 만약 이러한 메시지를 받았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고 단정 짓고 절대 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매우 중요] 자식분들은 부모님께 다시 한번 알려 드리고 * 경찰도 겸찰도 정부도 믿을수 없기에 무조건 적으로 급해도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과 인터넷 ,전화(악성 어플이 깔려 있을수 있으니 타인 전화로)등 관련 되는 어느곳이라도 알아보는게 완전 필수 ... 당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
카톡으로 "대검찰청 찐센터" 문의하라는 메시지, 왜 위험할까요?
- 공식적인 수사기관은 카카오톡으로 연락하지 않습니다: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앱을 통해 개인적인 사건이나 금융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화, 우편, 공식 방문 외의 방법으로 연락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찐센터"라는 단어에 현혹되지 마세요: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그럴듯한 명칭을 사용합니다. "찐센터"라는 단어 역시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속이기 위한 수법일 뿐입니다.
- 개인 정보 및 금융 정보 요구는 100% 사기: 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행위는 보이스피싱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러한 정보를 알려주면 안 됩니다.
- 불안감을 조성하여 판단력을 흐리게 만듭니다: "당신의 계좌가 위험하다", "지금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등 긴급하고 위협적인 메시지로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증폭시켜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듭니다.
보이스피싱 의심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가장 중요한 것은 **"모르면 무조건 의심하고, 바로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싱범들은 피해자가 당황하고 서두르는 틈을 타 돈을 가로챕니다. 다음 사항들을 명심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세요.
- 절대 개인 정보 및 금융 정보 제공 금지: 어떠한 이유로도 전화, 문자, 카톡 등으로 개인 정보나 계좌번호, 비밀번호, 카드 정보 등을 알려주지 마세요.
- 요구하는 대로 돈을 입금하거나 송금하지 마세요: 계좌 이체, 현금 인출 후 전달 등 어떤 방식으로든 돈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 URL 링크 클릭 금지 및 앱 설치 주의: 출처가 불분명한 URL 링크를 클릭하거나, 알 수 없는 앱을 설치하라는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마세요. 악성코드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 전화나 메시지 내용 그대로 믿지 마세요: 상대방이 어떤 기관을 사칭하든, 어떤 위협을 하든, 그 내용을 섣불리 믿지 말고 반드시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의심될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 "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 침착하게 전화를 끊거나 메시지를 무시하세요: 당황하지 말고 즉시 전화를 끊거나 메시지에 답장하지 마세요. 더 이상의 연락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반드시 해당 기관의 공식 연락처로 직접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대검찰청을 사칭했다면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대검찰청의 공식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직접 전화해 보세요. 카카오톡으로 안내받은 연락처는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주변 사람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세요. 함께 대처하면 더욱 안전합니다.
- 경찰청(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세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거나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즉시 경찰청이나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데 협조해야 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수사기관은 절대 카카오톡으로 "찐센터" 문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멈추고, 확인하고, 신고하는 것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당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는 "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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